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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전 직원 참여하는 ‘클린양천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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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리본 착용, 청렴메시지 전송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클린양천운동’을 전개한다.


양천구 전 직원 참여하는 ‘클린양천운동’ 전개 김수영 양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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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표어'를 공모한다.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청렴 동기를 부여하고 선호도 조사를 통한 우수작 선정에 공정성을 더함은 물론 새롭게 시작하는 2017년도 양천구의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함이다.


이렇게 선정된 표어는 클린 리본으로 제작돼 클린양천운동 기간인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전 직원이 패용하게 된다.

또 전 직원 휴대폰에는 청렴한 행정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청렴메시지를 전송, 청렴실천을 당부하며 '청렴한 설 보내기' 운동을 양천구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해 실천할 예정이다.


주민들 왕래가 많은 구청1층 현관 로비에는 전자액자를 이용, 주민들의 친근한 새해 소망과 부조리 근절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은 문구를 표출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유도할 계획이다.

양천구 전 직원 참여하는 ‘클린양천운동’ 전개 양천구 청렴 리본


더불어 부당하게 전달 받은 선물이나 금품은 클린신고센터를 통해 자진반납을 유도, 특히 관행적 금품수수, 알선청탁 행위 등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더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비단 특정 기간에만 반짝 시행하는 일시적 움직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양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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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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