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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등 광주 3개 대학,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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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등 광주 3개 대학, 서울특별시와 우호교류 협약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맨 오른쪽)과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맨 왼쪽),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오른쪽 두번째)은 18일 조선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왼쪽 두번째)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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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조선대 등과 함께 서울시 청년정책 공유 등 교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를 비롯한 광주 지역 3개 대학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한다.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과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은 18일 조선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 지역 3개 대학과 서울특별시는 대학생, 청년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삶 향상과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


서강석 총장은 “호남대 학생의 10~15%가 서울 지역 학생으로 수도권 학생들도 지방의 특성화 대학에 관심 많다”며 “서울시와 다양한 청년 정책을 공유해 학교 차원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은 지난해 12월 15일 서울특별시를 방문한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박원순 시장과 지역 청년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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