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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미씽나인’ 찬열이 새 식구가 된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찬열은 후드 셔츠 차림으로 소파 위에 누워 있다. 그의 가슴 위로 반려견 ‘베토벤’의 모습이 보인다. 까만 털이 매우 사랑스러워 보인다.
찬열은 사진과 함께 “우리 집 새 식구 토벤이”, “성은 베씨예요” 등의 글을 덧붙였다.
찬열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으로 처음 지상파 방송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 ‘미씽나인’은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첫 방송은 18일 10시.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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