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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남지현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가운데, 그녀의 청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배우 남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남지현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음료를 들고 앉아 있다. 미소 짓는 얼굴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팬들 역시 그녀를 향해 “예뻐요, 보고 싶었어요”. “사랑스러워”, “오랜만이다, 지현 누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과거 남지현이 속해 있던 그룹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팀이 해체된 상태다. 연기자로 전향한 남지현은 최근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 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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