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상선이 미국 롱비치터널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강세다.
17일 오후 1시5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 대비 4.82% 오른 805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량은 167만여주다.
현대상선이 미국 롱비치터널 지분 25%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한국거래소는 현대상선에 롱비치터널 지분 인수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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