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꼽을만큼 중요하게 여겨져 왔고, 나이가 들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치아는 잇몸과 치주인대, 치조골(잇몸뼈)이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치아건강의 핵심은 '잇몸 건강'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년이 되면서 붓고, 피나고, 시리고, 들뜨고, 흔들리는 등의 잇몸병 증상이 시작되고,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10명 중 7명이 이러한 잇몸병 증상을 경험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잇몸건강을 위해서는 구강관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중요하다. 여기에 더욱 효과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해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생약복합성분의 일반의약품도 도움이 된다.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이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의 산학협동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잇몸약 복합제이다. 특히 생약성분인 '후박나무 추출물'을 새롭게 추가해 항염ㆍ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의 대표 잇몸약 '인사돌'은 출시 이후 30여 년 동안 이분야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특히 10여년 동안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새로운 잇몸약 '인사돌플러스'는 효능을 더욱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임플란트를 시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함께 '인사돌 플러스'를 복용하는 것은 임플란트 시술 전ㆍ후 잇몸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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