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문부과학성 산하 기관이다. 문부과학성 산하 우주과학연구소(ISAS), 항공우주기술연구소(NAL), 우주개발사업단(NASDA)이 통합돼 2003년 10월 1일 출범했다. 본부는 도쿄(東京)도 조후(調布)시의 옛 NAL 부지에 자리잡고 있다.
JAXA는 일본이 자체 개발한 우주실험 시설 '키보', 우주화물선 'HTV'를 운용하고 있다. 2010년 6월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가 세계 최초로 달 이외의 천체 물질을 채취해 귀환했다.
2010년 7월에는 우주 탐사선 '이카로스'가 세계 최초로 우주공간에서 태양 범선 추진을 성공시켰다. JAXA는 달 탐사기, 태양계 탐사기, 태양관측 위성, X선ㆍ적외선 천문위성, 통신위성 등 많은 인공 위성과 탐사기를 쏘아 올리고 있다.
JAXA가 발사한 'STARS-2'는 세계 최초의 우주쓰레기 청소 위성이다. 청소는 자식 위성이 우주쓰레기로 다가가 붙잡으면 본체가 이를 지구 대기권으로 추락시키는 방식이다. STARS-2는 우주쓰레기와 함께 추락하지 않고 반복 작업을 수행한다. 유럽ㆍ러시아의 1회용 동반자살 위성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JAXA는 박사 과정만 운영 중이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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