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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300 출시…1300만 화소 '실속있는' 스마트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7일 고성능 카메라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LG X300'을 1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X300의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500만 화소와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또 '오토 샷', '제스처 샷' 등 LG만의 사진 촬영 기능이 탑재됐다.


오토 샷은 셀프 카메라를 찍을 때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촬영하는 기능이다. 또 제스쳐 샷은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기능이다.

LG X300은 16GB 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16:9 비율의 고해상도 사진을 최대 2380장까지 저장할 수 있다.


8.09㎜의 슬림한 두께에 2500mAh의 대용량 탈착형 배터리를 장착했다.


출하가는 25만3000원이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실속형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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