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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2017년 무사고 염원’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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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2017년 무사고 염원’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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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무등산 천제단에서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 염원’도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14일 무등산 천제단에서 ‘2017년 무사고 기원 및 우정사업 경영평가 최우수청’ 달성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고 16일 밝혔다.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1.16.~1.26.)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기원제는 전남지방우정청 및 광주 시내 총괄우체국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향, 축문낭독, 합동삼배, 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칠 전남지방청장은 “모든 직원이 건강하고 계획된 일 다 이루기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사고가 없는 한 해, 경영평가 최우수청을 달성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2015년 4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사망사고도 없었으며, 지난 해에는 ‘2015 우정사업 경영평가’에서 경영·우편·예금·보험 전 부문 최우수청으로 선정돼 ‘우정사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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