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반영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보해양조가 설을 맞아 품격과 실속까지 겸비한 ‘보해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보해양조의 대표 제품인 보해복분자주와 매취순을 비롯, 보해매실농원에서 엄선한 고품질의 매실로 만든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전년과 동일한 5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명절 선물세트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보해복분자주’는 375ml 3본과 전용잔이 담긴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와 넉넉한 대용량의 ‘보해복분자 750ml 세트’ 2종으로 선보인다.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는 2만3400원, 보해복분자 750ml 세트 3만원이다.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최상급 청매실로 만든 원액을 12년간 숙성한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황금빛 거치대를 포함한 3ℓ의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4만2000원이다.
매취순의 대표 제품인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와 10년 숙성한 매실 원액으로 만든 ‘매취순 OLD 3본입 세트’는 고품질의 우리 술을 1만~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매실, 복분자, 유자 원액을 활용해 만든 음료와 매실 식품 선물세트도 내놨다. 매실, 유자, 복분자 원액으로 구성된 ‘보해프라임 선물세트’(2만4000원), ‘매실추출물 골드세트’(1병당 6만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 세트’(1병당 5만5000원), 매실장아찌와 매실절임이 담긴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3만5000원) 등 다양하게 출시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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