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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본, 알파인 월드컵 복귀전서 13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키 여제' 린지 본(33·미국)이 부상을 털고 뛴 복귀 경기에서 13위를 했다.


본은 1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알텐마르크트에서 한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경기에서 1분22초69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본은 지난해 2월 무릎 부상 이후 처음 뛴 이날 경기에서 13위를 했다.


우승한 크리스틴 셰이어(오스트리아)와는 1.54초 차이가 났다. 셰이어는 1분21초15의 기록으로 1위를 했다.


본은 오는 3월 강원도 정선에서 하는 테스트이벤트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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