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 등 남성 메이크업 시연 행사 인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올리브영이 남성들의 놀이터 ‘2017맨즈쇼’에서 인기를 끌며 그루밍 트렌드 리더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올리브영은 1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초 남성을 위한 이색 소비 문화 전시회 ‘2017 맨즈쇼’에 참가, 총 4만여 명의 방문객의 방문을 이끌어 내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영의 남성 화장품 카테고리 최근 3년 매출 신장률이 연 평균 40%에 달할 만큼 남성 소비자들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리브영은 국내 대표 그루밍 채널로서 남성들에게 세분화된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현명한 구매 선택을 돕기 위해 ‘2017 맨즈쇼’에 참가했다.
올리브영은 최근 매장 내 그루밍존 제품을 스킨케어부터 헤어·바디케어, 쉐이빙, 메이크업 등 브랜드 별이 아닌 카테고리별로 진열하는 등 남성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XTM 스타일옴므, 불독, 우르오스, 질레트 등 올리브영 대표 그루밍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2017 맨즈쇼’ 역시 남성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쉽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 올리브영 2월 행사 상품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부스 전경 인증샷’을 포함한 부스 내 3가지 체험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행사는 눈썹정리 및 간단한 기초 화장을 시연하는 ‘메이크업 존’이었다.
눈썹 정리 서비스를 받은 임주혁(25)씨는 “취업을 앞두고 평소 인상이 날카로워 보여 고민이 컸는데, 눈썹 정리 후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졌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라며 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몽블랑, 보드맨, DTRT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 매대 또한 바디스프레이 등을 체험해보려는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한편, 올리브영은 커져가는 남성 소비자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과 세분화된 남성 아이템의 진화 트렌드에 맞춰 매장 내 남성 제품만을 모아둔 ‘그루밍존’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부산 남포동에 오픈한 부산광복본점 매장에는 특별 강화한 그루밍존을 설치, 매장 안쪽에 단독 공간으로 마련해 남성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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