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13일 한국거래소의 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지분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 후, 지난해 하반기 중 매각 주관사를 통해 예비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며 "국내외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투자 마케팅 등 본 입찰을 위한 사전준비 단계이며, 본 입찰 및 주식매매계약은 올해 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재답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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