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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반기문에게 대선 출마 자격이 없다고 단언했다.
12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은 출마 자격 없다”며 유엔 사무총장의 의무에 관한 협약을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UN사무총장의 의무에 관한 협약)유엔사무총장은 퇴임직후 어떠한 정부직도 맡아서는 안된다”면서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출마즉시 헌법위반”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반 전 총장은 5시 3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30분가량 일찍 도착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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