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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고공행진 마포구 트리플역세권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정당계약 첫날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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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인기 속 청약 마친 만큼 계약 순항, 불황을 모르는 마포구 최근 공급물량 조기 완판행진
- 잔금대출 규제 비껴간 마포구 마지막 공급단지로 지역 실수요는 물론 인근지역 투자수요 몰려


서울 도심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태영의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이 청약에서의 좋은 분위기에 이어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현장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첫날 견본주택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계약자들이 몰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통상 정계약 마지막날에 계약자들이 많이 몰리는 것과 달리 첫날부터 많은 예비계약자들이 몰리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의 이와 같은 높은 인기에는 입지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부각된 데다가 주변 시세 대비 착한 분양가, 마포구의 풍부한 수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잔금대출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단지라는 점이 이유로 풀이된다.

분양대행사 ㈜삼원RDA 손의로 이사는 “마포는 전통적으로 실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부동산 활황기에는 많이 오르고 부동산 침체기에는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지역이다. 최근에 부동산 비관론이 대세인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선택하는 이유”라고 전하며 “입지적인 장점외에도 올해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를 피해 내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몰려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KB부동산에 따르면 마포구는 실제 작년 한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율(5.90%)과 전국 최고의 전세가 상승률(6.67%)을 기록했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트리플 역세권, 숲세권 프리미엄, 신촌,홍대 상권과 명문대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분양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청약에서도 최고 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됐다.


단지는 광화문,여의도와 가까운 직주근접형 입지이면서 강남 진입도 편리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여기에 6호선 광흥창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신촌역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도로교통망 이용도 수월한 편이다.


도심지역 내 직주근접형 입지임에도 녹지와 수변공간이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와우공원, 어린이공원(예정), 한강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여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또 인근에 서강초, 신수중, 광성중,고등학교가 있고 연세대,서강대,홍익대,이화여대 등도 자리잡고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강서지역 중심지에 있어 마포, 여의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63빌딩, IFC몰 등이 가깝다. 또 쇼핑과 외식, 전시, 공연, 예술문화가 어우러진 젊음의 거리로 유명한 신촌,홍대와도 인접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외식하거나 전시,공연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세대 내부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들이 도입된다.


펜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에 중점을 둔 실생활에 편리한 설계, 보조주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넓은 주방 발코니 등 또한 주부들의 찬사를 얻어냈다.


이 외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일괄소등 시스템 등 첨단 시설들도 갖춰져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전용면적 74~102㎡ 총 276가구로 조성되며 일반분양은 145가구다. 정당 계약은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하여 3.3㎡당 2,060만원에 공급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위치한다.


집값 고공행진 마포구 트리플역세권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정당계약 첫날 인파 몰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계약 당일 현장 모습 [사진제공 = 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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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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