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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드라마 ‘화랑’에서 활약 중인 김태형(뷔)의 영상이 화제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김태형은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공개했다.
“넥타이 혼자서 매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태형은 검정색 모자와 코트를 입고 빨간색 넥타이를 하고 있다.
김태형은 그림 앞에 앉아 여러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익살스런 그의 모습에 팬들은 “누가 찍어준 걸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형이 출연 중인 KBS 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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