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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16년 기록물관리 분야 유공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되었다.
영광군은 2016년 상반기부터 기록관 설립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하였고, 하반기부터 공공기록물의 대대적인 이관·이송사업을 추진하여 적법한 기록물관리 업무수행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전라남도는 정부 3.0시대에 부합하는 영광군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하고, 공공기록물의 손·망실 위험 방지 및 기록관리 문화 확산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공공기록물의 관리가 군민을 위한 공개행정, 공정행정, 공명행정, 공감행정의 초석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공공기관의 설명책임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기록물의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재길 기자<ⓒ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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