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외교부는 9일 영국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인 청년교류제도(YMS) 참가 희망자 1000명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16~20일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에 필요한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 보증서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자기소개서와 서약서, 여권 신원면 사본, 공인영어성적 증명서 사본 등이다.
YMS는 영국에 2년간 체류하면서 취업과 어학연수 등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위해서는 정부의 후원보증서가 필요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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