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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 설 선물·배송·상품권 전담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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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 설 선물·배송·상품권 전담팀 운용” 롯데백화점 광주점 10층 상품권 데스크에서는 ‘롯데상품권 설 패키지 상품권’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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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및 선물세트 구매 상담·배송 전담하는 선물상담팀 운용
한정수량 상품권 패키지 및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에 대한 구매 상담을 전담하는 ‘설 선물상담팀’을 구성해 상품권 패키지와 설 선물세트 상담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 선물상담팀은 백화점 임직원들로 구성, 26일 설 이전까지 운영되며 전화상담과 직접 방문을 통해 공단과 기업체,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특히 고액의 상품권은 분실이나 도난의 우려가 있기에 선물상담팀을 통해 구매한다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현장 방문을 통해 결제 및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 또한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상담팀을 통한다면 상품 문의 및 구매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상담 서비스 제공 외에도 백화점 측은 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위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한정 수량으로 마련된 명절 상품권 패키지는 롯데상품권 300만 원 세트 구매 시 3만 원 상품권을, 1천만 원 세트 구매 시 20만 원, 3천만 원 이상 세트 구매 시 75만 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법인기업에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던 비즈플러스는 상품권 패키지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스마트폰에 간단한 앱설치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롯데모바일상품권이 출시돼 상품권 구매내역 및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지인에게 원하는 배경과 메시지를 입력해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앱도 출시되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선물상담팀 관계자는 "백화점 외에도 다양한 사용처가 있는 롯데상품권은 해가 갈수록 인기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상품권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만큼 구매 계획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야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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