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대천왕' 서운함 폭발한 이시영, "내가 먹을 것이라 확신했다"…백종원 '도깨비' 패러디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3대천왕' 서운함 폭발한 이시영, "내가 먹을 것이라 확신했다"…백종원 '도깨비' 패러디 이시영 백종원.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3대천왕' MC 이시영이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전주 맛집을 찾아 떠난 백종원, 이시영, 김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선생님에게 서운한 것이 있었다"며 "수제 버거 편에서 제가 먹을 것이라고 확신해 반지까지 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분을 호명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당시에 너무 서러워 눈물까지 고였다"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준현은 "흔한 낮술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대화"라며 웃었고, 백종원은 "제작진이 명단을 준다. 나도 '시영 씨가 먹을 차례인데' 했다"며 본의 아니게 사과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명장면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드라마 속 공유처럼 어둠이 깔린 골목에서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등장했다. 이어 '불멸의 먹부림을 이어가는...숙명을 타고난 그 이름. 백깨비'라는 자막이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