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임은수";$txt="임은수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size="550,824,0";$no="20160920100614365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임은수(한강중)가 종합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유영(문원초)을 꺾고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임은수는 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7 세계(주니어) 선수권 파견선수권 대회 여자부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85점, 예술점수(PCS) 26.68점으로 총점 64.53점을 받아 2위 김예림(도장중·63.98점)과 3위 김나현(과천고·62.87점)을 눌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유영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뛰다 넘어지면서 58.71점으로 쇼트프로그램을 6위로 마쳤다.
총 서른다섯 명이 경쟁하는 여자부 싱글 1그룹의 프리스케이팅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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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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