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음악중심' 다국적 그룹 바시티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신인 그룹 바시티가 출연해 데뷔 곡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을 선보였다.
바시티는 한국인 멤버 7명을 포함해 중국 멤버와 중국계 미국인 멤버 등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유 아 마이 온리 원'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만든 곡으로, 어반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해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컴백 무대가 대거 예정됐다. 먼저 섹시 걸그룹 AOA가 컴백해 더블타이틀곡 '빙빙'과 'Excuse Me'를 선보인다.
NCT 127는 'Good Thing'와 '무한적아'를, 우주소녀는 '주세요'와 '너에게 닿기를'을,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또한 다이아의 첫 번째 유닛그룹 빈챈현스는 '너는 달 지구'로 데뷔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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