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7 PGA 투어, 이젠 트위터로 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2017 PGA 투어, 이젠 트위터로 본다 PGA 투어의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공지 트윗(제공=트위터코리아)
AD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한국 골프 기대주 김시우 등 유명 골프선수들의 2017 PGA 투어 활약상을 트위터에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트위터는 오는 19일(현지시각)부터 2017 시즌 PGA 투어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PGA 투어 라이브 공식 계정과 PGA 투어 공식 계정의 특별 생중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로그인 없이 전 세계 이용자 모두에게 공개된다. 경기 중계 외에도 사전 경기분석, 선수 및 관계자 인터뷰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그 밖에 라운드 첫 번째 두 홀의 경기도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와 PGA 투어는 트위터 앰플리파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PGA 투어가 제공하는 공식 영상 클립을 광고주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릭 앤더슨 PGA투어의 미디어 책임자는 "트위터와 PGA투어가 여러 해 협력해 온 앰플리파이 파트너십이 양 사 모두에게 시너지가 됐다"며 "전 세계 트위터 이용자들과 PGA 투어 계정 및 PGA 투어 선수들을 팔로우하는 수백만의 골프 팬들이 PGA 투어의 프리미엄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