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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이 연하의 여자친구와 조용히 웨당마치를 올린다.
임창정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그간 교제해 온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내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청정과 그의 여자친구는 2015년 5월 한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으며 이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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