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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뉴스1스타에 따르면 임창정은 내년 1월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창정은 지난 9월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임창정의 열애를 인정했다.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배우로 데뷔,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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