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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나영석PD의 '신서유기3'가 새 멤버로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를 영입하며 더 독하게 돌아왔다.
4일 열린 tvN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나영석PD, 신효정PD가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신서유기3'를 통해 SM과 YG가 하나되는 모습을 모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송민호는 "SM과 YG의 그런 것 없이 사이좋다"고 말했다.
앞서 송민호는 "제가 속한 팀이 예능을 많이 안해서 긴장했었는데 형님들이 편안하게 이끌어줘서 편하게 했다"며 대형 기획사 SM과 YG의 화합을 넘어 멤버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신서유기3'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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