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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기준 시청률 2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1%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를 비롯한 돌담병원 스태프진이 신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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