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걸그룹 시절 미모 새삼 화제

서현진의 과거사진이 화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이 과거 아이돌 그룹 밀크(M.I.L.K)에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서현진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돼 시선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지금과는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1년 그룹 ‘밀크’ 리드 보컬로 데뷔한 서현진은 '제2의 SES'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밀크’의 멤버로 데뷔를 하고 1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한편, 서현진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심장이 따뜻한 열혈의사 ‘윤서정’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