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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일 오후 2시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교실을 열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명이 ‘키쑥쑥 배쏙쏙’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운동하고 있다.
운동교실은 12월 27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전문강사의 지도로 어린이 비만예방과 기초체력향상 운동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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