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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브라질에서 새해 첫날부터 교도소 폭동이 발생해 최소한 60명의 수감자가 살해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부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시에 있는 아니지우 조빙 교도소에서 일어난 폭등은 1일 저녁(현지시간)부터 시작돼 2일 오전까지 17시간가량 지속됐다. 브라질 정부는 폭동으로 60여 명의 수감자가 살해됐고 일부 사망자는 참수된 채 교도소 밖으로 버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무섭다… 거기서 어떻게 살지” (ddd***) “무서워 진짜 대박이다” (wws***) “조금 있으면 브라질 여행 가는데 조심해야지 ㅜㅜ” (wkw***)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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