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브라질의 최대 광산업체인 발레가 비료 사업부문을 25억달러에 비료업체 모자익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발레는 매각 대금을 12억5000만달러를 현금으로, 12억5000만달러어치 모자익 주식 4230만주를 받을 예정이다.
발레는 2017년 말까지 비료 사업부문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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