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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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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 400여명 대상 ‘2017 겨울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곧 다가올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기 보다는 자원봉사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자원봉사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17 겨울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2017 겨울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16일까지 기간 중 총 11회에 걸쳐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 마련된 사랑방과 구 종합상황실 등에서 개최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의는 손뜨개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교육강사단 등 구 자체 봉사단과 광진구수화통역센터, 녹색재단녹색교육원 등 외부강사진이 맡는다.

겨울방학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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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체험학교는 ▲배려가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소음방지 ‘의자받침 뜨기’▲‘분리수거는 왜 해야 하나요?’ 쓰레기 분리수거 에코활동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인 다문화 이해교육, 장애체험 및 수화교실 ▲폐현수막과 이면지를 재활용 해보기 ▲손글씨 책갈피 만들기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한 청소년들이 만든 물건들은 지역 사회 곳곳에 전달된다.


먼저 ‘의자받침 뜨기’ 시간에는 소음방지 의자받침대를 코바늘로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또 손글씨 책갈피 만들기는 학생들이 손글씨로 명언을 써서 책갈피로 만들어 지역 내 작은 도서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버려진 폐현수막을 새롭게 고쳐 만든 팔토시는 벽화봉사단에 기부, 이면지를 활용한 노트는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는 경로당 한글교실에 전달된다.


이밖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휠체어와 시각장애인이 사용하는 흰 지팡이 체험을 하고, 간단한 수화표현을 익혀보는 수화교실과 점자교육 및 점자명함 만들기 체험도 실시된다.


또 문화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다문화이해교육과 생활 속 실천을 통한 쓰레기 분리수거 캠페인을 벌이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프로그램별 마감 때까지 선착순 접수,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겨울방학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신생아 모자뜨기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자원봉사센터(☎450-1664)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체험학교에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며“아울러 방학 기간 자원봉사 체험학교 외에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기회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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