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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스타 김세영 "2017년은 나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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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타깃은 메이저", 박성현 "LPGA투어 신인왕", 이수민은 "PGA투어 진출"

닭띠스타 김세영 "2017년은 나의 해" '닭띠 스타' 김세영이 "올해는 반드시 메이저 챔프에 등극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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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승전보를 울려라."

2017년은 60간지 가운데 34번째에 해당하는 정유년(丁酉年)이다. 12년 마다 다섯가지 색이 순회하는 음양오행상으로는 '적(赤)', 올해가 바로 붉은 닭의 해다. 닭은 우렁찬 울음소리로 어둠을 물리치고 새벽을 알리는 동물이다. 새 시대를 상징하는 이유다. 닭띠는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재주가 있다. 성격상으로도 골프와 찰떡궁합이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24ㆍ미래에셋)이 대표적인 '닭띠 스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5승을 모두 역전우승으로 일궈냈고,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입성해 3승 가운데 2승을 또 다시 연장에서 쓸어 담은 '여전사'다. 지난해 역시 3월 파운더스컵과 6월 마이어클래식을 연거푸 제패해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8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공동 25위, 9월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에서는 5위에 그쳤다. 12월 중순 일찌감치 미국으로 돌아가 절치부심하고 있는 까닭이다. 골프장 안의 집으로 이사할 정도로 새 시즌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이 너무 많았다"는 김세영은 "체력과 정신력을 키우고 있다"며 "올해는 반드시 메이저에서 우승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국내 넘버 1' 박성현(24)에게는 신세계에 도전하는 원년이다. KLPGA투어에서 무려 7승을 수확하는 동시에 비회원 신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7개 대회에서 상금랭킹 25위에 해당하는 68만2000달러를 벌어 'LPGA투어 직행티켓'을 확보했다. 이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집을 구입했고, 스윙코치와 트레이너, 캐디, 영어강사 등 전담팀을 꾸렸다는 게 고무적이다. 일단 '신인왕'을 정조준했다.


'선전 챔프' 이수민(24ㆍCJ오쇼핑)은 유러피언(EPGA)투어에서 '제2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4월 유러피언(EPGA)투어 선전인터내셔널에서 깜짝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켰고, 2년짜리 시드라는 전리품을 얻어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여유가 생겼다. "유럽을 주 무대로 세계랭킹을 끌어 올려 내년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다.


국내무대에서는 24살 동갑내기 이창우(CJ오쇼핑)와 김태우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창우는 2016시즌 덕춘상(최저타수상), 김태우는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우승이 없어 '2%'가 부족한 시점이다. 이창우는 특히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드를 확보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강행군에 나설 계획이다. 이창우는 현재 미국, 김태우는 태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승은 물론 대상에 도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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