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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서언과 서준이 파자마 패션쇼를 개최했다.
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포복절도 파자마 패션쇼가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안면근육을 총동원한 공룡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언은 공룡에 완벽 빙의한 신세계 워킹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 서언은 공룡처럼 쪼그린 채 무대를 기어 다니는 기상천외한 워킹을 선보였따.
관객석에 있던 어린이집 친구들은 서언의 예상치 못한 워킹에 깜짝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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