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퍼맨' 젝스키스 고지용, 폭풍 친화력 아들 따라다니다 체력 고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슈퍼맨' 젝스키스 고지용, 폭풍 친화력 아들 따라다니다 체력 고갈 고승재 고지용 부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고지용 아들이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과 아들 승재의 첫 출연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승재는 3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말솜씨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놀이터를 찾은 승재는 동네 형과 누나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사탕 세 번만 먹어봐”라는 등 폭풍 친화력을 과시하더니 급기야 형과 누나들을 진두지휘하며 골목대장 노릇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산책 나온 강아지에게까지 말을 걸며 새처럼 종알대는 수다 본능을 드러낸 승재는 남녀노소는 물론 동물까지 친구로 만드는 ‘마성의 승재’에 등극했다.


이날 고지용은 자신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승재의 활발함에 급격한 체력저하를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