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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X서준 문구점 나들이, 장난감 앞에서 '인생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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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X서준 문구점 나들이, 장난감 앞에서 '인생 고민 중' 서언 서준.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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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문구점 털이에 나섰다.

18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문구점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문구점 금지령을 받은 쌍둥이는 이날 기대감에 부푼 모습으로 장난감 탐방에 나섰다.

장난감 구매를 두고 극심한 고민에 빠진 쌍둥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언은 입을 꾹 다문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이휘재에게 “엉뚱한 것을 사오지 마라”는 지령을 받고 심부름에 나선 상황에서 서언과 서준이 장난감의 유혹을 떨치고 아빠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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