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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 유임키로…개헌특위 5인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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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민의당은 1일 원내수석부대표에 김관영 의원을 유임키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헌법개정 특별위원회 구성원으로 5명을 확정했다.


국민의당은 1일 의원총회를 열어 10명의 원내부대표를 결정했다. 손금구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원내수석부대표에 김관영, 기획담당부대표 윤영일, 정책담당부대표 정인화, 이용호, 당무담당부대표 최경환, 여성담당부대표 최도자, 법률담당부대표 이용주, 대외협력담당부대표 김종회, 공보담당부대표 이동섭, 김삼화 의원을 각각 의결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는 박주현 의원이 임명됐다.


주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에는 장정숙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한편 국민의당 몫 개헌특위에는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 이상돈·송기석·이태규 의원을 선임했다. 개현특위는 더불어민주당은 14인, 새누리당 12인, 국민의당 5인, 개혁보수신당 4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총 36인으로 구성키로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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