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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출 4955억弗…전년比 5.9% 줄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우리나라 수출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교역 1조달러 달성도 실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적인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4955억달러로 2전년 대비 5.9%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수입 역시 7.1% 감소한 4057억달러로 잠정집계됐다. 무역수지는 89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12월 수출은 45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했다.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은 2014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4분기 수출은 2014년 4분기 이후 2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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