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30일 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경찰이 5대 범죄 검거율 전국1위, 치안고객만족도 전국1위 등 우수한 치안성과를 이루는데 공헌한 전북경찰청 소속 특진대상자 21명이 승진 임용되었다.
특히, 이정훈 경감은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단체조직 14명을 검거하는 등 주요범인 총 214명 검거했다.
또 정동영 경감은 여성·아동·장애인 성폭력사범 등 114명을 검거하고 장기 가출인 발견 및 애프터케어 삶 정착에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와 함께 수사과 백훈 경위는 경감으로, 정보과 소혜진 경사와 경비교통과 남궁진 경사는 경위로, 경찰관기동대 정영준 순경은 경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조희현 전북청장은 “특진의 영광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가족과 동료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또한 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