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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솔비가 자신의 스텝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솔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발 안 받는다고 속상해하는 나의 스텝들, 명동 한복판에 세워두고 싶다고. 그래도 나의 미모를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해줘서 모두모두 고맙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에 참여하는 솔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스텝들의 손이 눈길을 끈다.
솔비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쁘다", "카메라빨 안 받는다는 그 미모도 무척 예쁘신데 그럼 실물은 얼마나 예쁠까요", "로마여신이여, 정유년에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옵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29일 밤 9시30분 방송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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