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LG는 30일 구본무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가 지난 16~27일 보유 중인 LG 주식 17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여사의 지분율은 4.12%(725만3000주)로 줄었다. 구 회장(11.06%)을 비롯한 특별관계인 지분율도 47.22%로 이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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