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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전북은행과 금고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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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전북은행과 금고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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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김제사랑장학재단은 30일 차기 장학재단 금고로 선정된 전북은행 김제지점장(고찬배)과 장학재단 상임이사인 인재양성과장(양운엽)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장학재단 금고 선정은 행정자치부 예규(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를 준용하여 김제시에 지점이 있는 제1금융기관을 대상으로 11월 3일과 4일(2일간) 제안서 접수를 받았지만 전북은행만이 신청에 참여했다.


접수된 제안서는 11월 30일 금고선정위원회에서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재단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장학재단과의 협력사업 등 금고지정 적격여부를 평가한 결과 전북은행이 장학재단 금고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장학재단의 모든 기금을 맡아 관리하게 된다.


이번 장학재단 금고로 선정된 전북은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 장학재금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지면에 공부방 등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김제 지역 교육발전에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전북은행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학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및 김제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2007년 8월 설립되어 292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내고장 학교보내기 격려금 사업, 과감한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선학당 운영,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등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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