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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언어치료학과, 2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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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언어치료학과, 2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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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언어재활사 시험’서 응시생 31명 합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가 2급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 2년 연속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12월 1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시행된 ‘제 5회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생 31명 전원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8%였다.

2012년에 개설되어 내년에 2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학과 교수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특강과 ‘명사와 함께하는 언어치료이야기’초청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시해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유재연 교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과과정, 현장 밀착형 임상실습지도, 다양한 전공 프로그램 참여 등의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학과 운영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의 열정적인 학생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이 국가고시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치료학과는 재학생들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최고 시설의 언어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언어치료센터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의사소통 평가 및 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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