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미약품, 사노피 기술수출 계약 일부 해지 및 변경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 11월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당뇨 신약 포트폴리오 '퀀텀프로젝트'를 일부 변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변경된 공시에 따르면 사노피는 3개의 신약 후보 물질 중 주 1회 투여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에 대한 개발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한다.


나머지 2개 신약 물질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주사제 및 '인슐린 콤보' 주사제는 원 계약대로 2017년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 일부 해지 등으로 당초 받았던 계약금 4억유로 중 1억9600만유로(한화 약 2470억원)를 2018년 12월30일까지 반납할 예정이다.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은 기존 35억유로에서 최대 27억2000억유로(한화 약 3조4400억원)로 하향 조정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