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국 네바다주서 규모 5.7 지진…연이어 여진 발생(종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미국 네바다주서 규모 5.7 지진…연이어 여진 발생(종합)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현지시간) 오전 0시18분쯤 미국 네바다주 호손 서남서쪽 29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USGS 홈페이지 캡처)
AD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현지시간) 오전 0시18분쯤 미국 네바다주 호손 서남서쪽 29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2km로 나타났다. USGS는 처음 이번 지진의 규모를 5.8로, 진원 깊이를 19km로 제시했다가 이를 수정했다.


첫 지진 발생 후 약 4분과 한 시간 후엔 규모가 큰 여진이 일어났다. 오전 0시22분쯤 호손 서남서쪽 28km 지점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고, 오전 1시13분쯤에는 호손 남서쪽 26km 지점에서 규모 5.5 지진이 일어났다. 깊이는 각각 12 km, 8.6km였다.


이후에도 2.0∼4.0 규모의 여진이 수차례 발생했다.


인명·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