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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거미와 환희의 예명에 숨은 비밀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환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가수 거미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거미줄에 빠지면 못 나오듯 팬들을 음악에 빠지게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환희는 이어 "SM에 있을 때 이수만 선생님이 (예명을)지어주셨다. 처음에는 불만이 있었는데 강타, 전진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 위안을 삼았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거미와 환희는 16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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