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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과 아나운서 공서영, 김병찬이 ‘제53회 대종상영화제’의 진행을 맡게 됐다.
마이데일리는 26일 대종상영화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해 2016 대종상영화제의 MC는 김병찬 아나운서와 공서영, 이태임씨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는 올해 개봉된 120편의 한국 영화 중 29편만이 출품됐다.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영화 ‘아가씨’, ‘죽여주는 여자’ 등도 출품작 리스트에서 제외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제53회 대종상영화제는 2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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