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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이태임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태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기타러 고고씽"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공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창한 봄날의 날씨에 맞게 블루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화이트진을 조합, 선글라스까지 더해 멋스러움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태임은 이날 'SUPER.inc 래쉬가드 광고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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