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영";$txt="이재영 / 사진=KOVO 제공";$size="550,685,0";$no="201612050928340313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한 NH농협 2016~2017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를 3-0(25-20, 25-23, 25-21)으로 이겼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러브와 김수지가 나란히 24득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이재영도 10득점하면서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11승4패 승점32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라운드 다섯 경기를 4승1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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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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