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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J트러스트그룹은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한솔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복지관 아동, 청소년과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J트러스트그룹은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 10월 그룹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열린 ‘J트러스트 가을 운동회’에서 인연을 맺은 한솔?매화 종합사회복지관소속 아동·청소년 60여명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은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짝을 이뤄 크리스마스 기념 케이크를 만들고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패딩 점퍼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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